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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네임Ω
추천 : 17
조회수 : 141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0/08/17 16:08:08
저는 디자인 회사에 남자 팀장입니다.
제 앞으로 정말 섹시하고 예쁜 여직원이 앉아있습니다. 지금도.
일반 회사처럼 블록이 되어있긴 한데 아무튼 제 자리에선 그녀의 옆 모습이 다 보이는 구조입니다.
제 책상이 ㄷ 자 형태로 커서
제 하반신이 안 보이고, 양옆과 뒤가 다 막혀있어서 들킬 염려도 없으므로 그녀를 보면서 손을 바지안으로 집어넣고 종종 딸을 잡습니다. ..
그런데 어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제가 표정이 좀 므흣해졌거든요. 그리고 밤꽃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그녀가 제 쪽을 바라보더군요. 분명히 냄새를 맡은 표정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그녀가 쳐다봤는데 너무 당황해서 시선을 피해버렸습니다.
정말 그녀 얼굴조차 못 쳐다볼 정도로 민망해서 이거 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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