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Rigby
리 릭비
리 릭비는 울위치의 왕립 야포대 막사에서 근무하던 기관총 사수이자 드러머였습니다.
그는 울위치 아스날 역에 도착하여 막사로 이동하던 중이였습니다.
그는 길을 따라 내려가며 그의 어머니에게 휴대 전화를 통해 문자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그가 길을 건너고 있을때, 어느 한 차가 3-40 km의 속도로 달려와 그를 정면으로 들이 받았습니다.
그가 고통에 신음하는 사이, 차에 탑승하고 있던 미카엘 아데볼라요와 미카엘 아데보왈레는
리 릭비에게 다가가 마체테로 그의 목을 베어 완전히 분리시켜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둘은, 그를 살해한 다음, 코란에 입을 맞추며 환희를 감추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경찰이 올 때 까지 알라는 위대하다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는 아내를 가지고 있고, 두 살 배기 자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가 길가에서 그의 어머니에게 보낸 문자 메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저녁이에요 엄마, 오늘 정말 좋은 날을 보내셨길 바래요.
엄마는 수백만이나 되는 엄마들 중에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환상적인 엄마니까요.
그간 몇년동안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는 그저 엄마일 뿐 만 아니라, 제 최고의 친구이기도 해요.
그러니, 좋은 밤 되시고, 사랑해요.
출처 | 해적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