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의 BAD YEAR는 '년'이라는 표현이 들어가서 여혐.
DOC의 수취인 분명은 (영어권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Miss'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여혐.
고전(?)인 여성부 죠리퐁 사건은 루머라 하는데 지금의 '여성단체'들은 그 루머보다 한술 더 뜹니다.
성향이 전혀 다른 뮤지션들이 쓴 곡이 전부 여혐으로 보이면 한번쯤 자기 눈을 의심해볼법도 하거늘
DOC 쫓아낸 '페미당당' 패거리는 아주 승리에 취해 축포를 터트리고 있더군요.
일전에 왜 뮤지션들이 이 시국에 침묵하느냔 얘기를 몇 번 봤는데
이런 자칭 여성단체들의 횡포도 상당 부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혐' 타이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마냥 훈장으로 보일 지경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