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당 병원 환자의 증언
김광수의 언플과는 다르게 응급처치도 없이 갔다고 한다. 진짜 사고가 났는데 응급처지도 없이 갔다??
2. ct촬영과 엑스레이 촬영을 했다는데 10분만에 병원을 나갔다..
소연은 곧바로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실려가 CT 촬영과 엑스레이 촬영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큰 이상은 없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소연은 오후 1시 30분께 서울 병원에 도착, 또 다시 정밀 검사를 받았다.
(기사 인용 : http://news.nate.com/view/20120813n24412)
라고 하는데 위의 증언에 따르면 10분 정도 있다 갔다고 한다.
ct 찍고 사진 나오는 거만 10분 넘게 걸리겠다. 거기다
사고로 소연은 깨진 창문으로 튕겨 나와 논두렁에 떨어졌다. 동승했던 스타일리스트 두 명을 비롯해 탑승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각종 검진을 받았다.
(기사 인용: http://news.nate.com/view/20120813n32777)
거기다 혼자도 아니고 전원 검진을 받았는데도 10분만에 끝났단다.
진짜 사고가 있었으면 저렇게 빨리 나갈 수 있을까?
3. 필라델피아(경추보호대) 미착용
그녀가 착용한 ‘경추보호대’는 자세 변화가 불가능할 정도의 손상을 입었을 때 하는 것이어서, 보호대를 한 채 저렇게 손을 올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기사 인용: http://news.nate.com/view/20120814n07818)
* 제대로된 경추보호대 장착
기사 처럼 많이는 안 다쳤더라도 진짜 사고가 있었다면 보호대라도 제대로 차야 하는 것 아닐까?
4. 단독 취재 기자가 길혜성
이번 사건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길혜성이 얼마나 편파적인 기사를 작성했는지 다 알 거다.
5. 병원에 있던 소연의 사진
위 해당 병원 환자 증언을 보면 소연 병원 사진은 기자가 찍은 게 맞다. 그럼 무슨 수로 병원에 10분 있었다는 소연을 서울에서 찾아와 찍었을까?
사고 날 줄 미리 알았던 게 아니면 이게 가능할까?
(참고로 사진 길혜성 찍은 거 맞다. 목격자 증언(위에)도 있고 사진 저작권이 길혜성이 있는 스타뉴스에게 있다.)
6. 오른쪽 헤드라이트와 오른쪽 창문
경부고속도로에서 주모 씨(29)가 운전하던 스타렉스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져 갓길 가드레일에 부딪힌 후 한 바퀴를 돌아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졌다.
(기사 인용:http://news.nate.com/view/20120814n01016)
애초에 오른쪽 가드레일 박았는데 왼쪽만 나간 게 이상하다. 뭐 빗물 때문에 반 바퀴 회전해서 운전석 쪽으로 박았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럼 거기서 또 한 바퀴 돌아서 넘어졌는데 운전석 방향으로 넘어진다? 반 바퀴 돌고 한 바퀴 돌았으면 운전석 반대 방향이다. 고로 이건 말도 안 되는 변명이고, 기사를 보면 애초에 오른쪽으로 박았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런데도 멀쩡한 오른쪽 헤드라이트??
거기다 오른쪽 창문은 멀쩡하던데 오른쪽으로 박고 왼쪽 창문 뚫고 논두렁으로 떨어지나??
* 사고차량
7. 사고차량이 티아라 전용차량이 아니다.
평소 타던 티아라 전용 밴이 아니라 처음 보는 스타렉스가 사고가 났다.
8. 사고차량 뒷부분 의자가 없었다.
위 사진 참조해보면 뒷부분 의자가 없는 게 보인다. 거기다 소연은 사고 당시 뒷부분에 있었다고 한다.
운전자 주씨는 소연씨와 또다른 동승자 한 명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채 차량 뒷부분에 누워 있다가 사고 충격으로 인해 깨진 유리창을 통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지만 풀이 많은 녹지대에 떨어져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다.
(기사 인용: http://news.nate.com/view/20120813n30431)
정말 의자까지 창문을 뚫고 나가기라도 한 걸까?
9. 사고지점이 활주로로 쓸 정도로 일직선이다.
구미 하이웨이는 유사시에 활주로로 쓸 정도라는데 빗길에 미끄러져서 박았다는 것도 의문시 되고 있다.
10. 목격자
사고는 있었지만 목격자는 아무도 없다. 사고 난 후의 목격자만 있을 뿐이다.
11. 소연 교통사고 최초 기사 시간
사고는 13일 오전 7시에 있는데 첫 기사는 13일 오전 1시도 되기 전에??
이로 보아 논두렁 논란은 덮어두고라도 여러모로 논란의 여지가 많은 사건임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