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 누나를 만났는데요.
갑자기 제가 갤럭시 너무 별로라고 아이폰쓰고싶다했더니
자기 친구가 시청근처 SKT에서 근무하는데
제가 쓰던폰을 반납하고 거의 지금 조건그대로 기계만 바꿀수 있다고하더라구요.
제가 작년 8월 24일 기계를 개통을했거등요.
누나 설명은
제가 기계를 반납하면 20만원을 저한테 돌려주고
지금부터 다시 아이폰 할부금을 내면되는데 1개월에 만원꼴로만 내면된다고하네요.
물론 24개월약정으로.
근데 제가 당시에 갤럭시S4를 20만원이 조금 안되게 주고샀거등요.
그런면에서
제가 20만원을 돌려받는거만 해도 본전을 따는거고
솔직히 뽐뿌나 중고나라보니까 10개월 미만 사용한 갤럭시 S4같은경우는 30만원 이상의 고가로 팔리더라구요.
혹시 SKT 쪽 잘아시는분 중에
이게 어떤 시스템?? 이랑 상품으로서 이런 과정으로 폰을 바꿀수 있다는건지
설명해주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3줄요약.
1. 이용중인 갤럭시s4 LTE-A 반납
2. 20만원 받음(+ 갤럭시 할정은 제 입장에서 손익 0 )
3. 아이폰 교체
4. 다시 아이폰 할정 시작
이정도면 거의 저는 손해볼게 없지않나요?
글고 갤럭시 진짜 못써먹겠음.
넥서스 쓸때는 안드로이드도 꽤나 좋네했는데
갤럭시는 렉도 심하고 진짜 LTE-A 뭘 빨라
와이파이가 최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