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40509203306907
박원순
“2호선은 2020년까지 노후 전동차 500량이, 3호선은 2022년까지 150량이 교체됨.
노선별로 따로 운영되는 관제센터도 오는 2019년부터 하나로 통합.
또, 민간외부전문가 200명을 자문단으로 구성해 신호와 차량 등 주요 분야 특별점검.”
이건 중장기적인 대책임. 상당수는 기존 추진되던 것을 좀 더 서두르는 내용.
그런데 SBS가 말하는 문제점이란...
“중장기적인 대책이라 미봉책”
(="다리가 무너졌으므로, 서울시내 모든 다리를 검토후 10개를 허물고 다시 짓겠다--->미봉책????”)
단기적인 대책을 미봉책이라고 하지 중장기적인 대책을 미봉책이라고 하지 않음.
전문가 인터뷰 내용:
“문제가 되는 부분을 재검토한다고 했는데, 재검토가 아닌 개선대책을 명확히 해야...”
(“배가 고프다니 밥을 안치겠다---->밥을 안치는 것이 아니라 밥을 밥상에 올려 달라”)
재검토를 해야 개선대책이 나오지, 재검토를 안하고 개선대책이 어떻게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