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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이재오의원 “독재자 딸이 대표되면 黨망해”
게시물ID : sisa_79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이쓰
추천 : 4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7/17 01:17:29
이재오의원 “독재자 딸이 대표되면 黨망해”  
  
[동아일보]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를 신랄하게 비난한 같은 당 이재오(李在五) 의원의 홈페이지가 16일 과부하로 다운됐다.

이 의원은 최근 모 스포츠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독재자의 딸이 당 대표가 되면 개인은 영광이겠지만 한나라당과 야당은 망한다”면서 “박 전 대표가 무슨 정치적으로 대단한 업적이 있어 대표가 되느냐”며 박 전 대표를 비판했었다.

이 같은 내용의 보도가 나가자 박 전 대표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네티즌들이 이 의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집중적으로 접속을 시도해 홈페이지가 다운된 것. 이 의원은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군부쿠데타와 유신독재 핵심세력의 딸이 야당의 대표가 되는 모습은 적절치 않다”면서 “부친의 공과는 역사가 평가하겠지만 유신독재에 대해서는 딸이 사과해야 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반라(半裸)의 여배우 상반신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청와대의 패러디 사진 파문에 대한 심경을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www.cyworld.com /ghism) 게시판에 15일 새벽 상세히 올렸다.

박 전 대표는 이 글에서 “요즈음은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워진다”며 “이 나라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는 길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라고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박민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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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의원 말이니까 반박 못하겠지!! 나,한국인. 이런것도 퍼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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