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기성용, FC서울 친선전서 퍼거슨에 눈도장” 일간스포츠 | 기사입력 2007-09-17 10:35 | 최종수정 2007-09-17 13:28 [JES] 영국의 스포츠전문매체인 트라이벌풋볼이 기성용(18·FC 서울)에 대한 맨유가 주목하고 있다는 보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라이벌풋볼은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C 서울의 미드필더 기성용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성용은 최근 소속팀은 물론 U-20 청소년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트라이벌풋볼은 "지난 7월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맨유-FC 서울의 친선경기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눈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퍼거슨 감독은 그를 영국으로 데려와 2주간의 테스트 기간을 가지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온누리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맨유 이적설’ 기성용 “맨유라뇨? 저야 황송하죠” ▷서울, "맨U의 기성용 입단 테스트 제의는 사실무근" ▷맨유 퍼거슨의 ‘영보이’, 이번엔 기성용? ▷기성용, 'FC 서울과 대한민국의 제라드가 되겠습니다' 중앙 엔터테인먼트&스포츠(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