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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채홍덕 감독’ 전부인의 반성문 (3)
게시물ID : sisa_5109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건추적자
추천 : 0
조회수 : 14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0 07:27:26
고 채홍덕 감독 잊지 않으셨죠?
전도 유망한 공연예술가였던 그는 지난 1월4일 그만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그의 나이 40세. 그날 오후 괴한 3명에게 납치된
채 감독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서 탈출하려다
범인의 흉기에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한 사건입니다.
 
그런데 납치를 사주한 것은 전부인이었고,
그녀의 무서운 실체가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들어가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부인 이씨는 수원구치소에 수감중인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전부인 이씨가 재판부에 낸 세 번째 반성문입니다.
그런데 내용을 보니 도저히 반성문이라고 할 수가 없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자기 자랑으로 채워졌는데,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녀가 구치소에 있는 것인지,
아니면 구치소에 있는 죄인들을 교화시키는 종교인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무서운 여자 입니다.


http://jeongrakin.tistory.com/2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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