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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유바게 스티커를 만들어 보려는 이유
게시물ID : motorcycle_3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이밥통
추천 : 11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10 10:36:43
사실 바이크 경력이 짧은편이라 여기저기 동호회 가입은 많이 되어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바이크라는게 고등학교부터 타는 사람들이 제법 많은 편이고

동호회에서도 주로 활동하는 회원들이 20대인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차량에 따라서 연령대가 높은 모임도 있으나 레플리카 쪽으로는 대부분 어린분들이...ㅎㅎㅎ;;

상황이 이러하다보니 동호회 분위기가 차자랑 내지는 장비자랑...그리고 스킬자랑인 경우도 더러 있는듯 하구요.

게다가 고속투어나 코너시 한명이 도발하면 욱해서 따라가다 사고나는 경우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차량에 대한 차별없고 고른 연령대에 왁자지껄 분위기는 아니지만 나름 차분하고...

게다가 개념있는 오유인이 모인 바게에 자주 들어오는 편이구요.

여기에 스티커를 붙여서 소속감도 만들고...

나아가서 투어같은 모임도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 스티커 만들어보려 하는겁니다. ㅎㅎ;;

확실히 나홀로 라이딩...심심해요.

아주 옛날에 스노우보드를 처음 배울때가 생각나더라구요.

그때도 친구따라서 한번 갔다가 그 다음부터는 혼자서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은 늘었지만...나중엔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었는데...

지금이 딱 그때 같습니다. ㅎㅎ;;

그런데 투어 모임이 생기면 친목질이라고 또 손가락질 할까요???;;;

나이 37살에 손가락질이 두렵습니다. ㅎㅎㅎㅎㅎㅎ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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