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일 짜증나는 시작 메뉴부터 만들었습니다
괜히 앱 목록 갈 필요가 없으니 역시 편합니다
이렇게 보면 윈7 과 다른게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윈탭 쓸 땐 그렇게 편했던 터치 스크린이 없으니
메뉴를 열려면 세네번은 헛고생을 해야 힘들게 열리네요 쩝쩝

메트로 앱이 휑한데 뭘 또 설치 하자니 스스디 용량이 아까우니 패스 해두렵니다
그나저나 익스플로러 앱.... 이놈 정말 극악 이네요
태블릿 전용 앱이라곤 해도 크기 조절도 못하는데다
또 작업표시줄은 왜 밑에 달려 있는지 ㅡ.,ㅡ
윈탭 쓸 때도 왜 안썼는지 이해가 가는...

개인적으로 작업 표시줄에 주요 폴더 및 아이콘을 배치해두는 편인데
이 놈의 윈8은 시작 메뉴가 없으니 처음엔 꽤 끙끙댔습니다
제어판을 들어가자니 또 메트로를 찾아야 하고
익스플로러를 작업표시줄에 두자니 어찌 해야할진 모르겠고ㅋㅋ

일단 드라이버 자동 설치가 꽤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