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참가를 위해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서 소니 Z1N 카메라를 빌려 사용했습니다.

 

6mm 테이프 4개를 사용했는데..

 

 

항상 테이프 녹화를 하면 캡처 받는 곳이 있었습니다. 마산에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 미디어실에서 캡처를 받았습니다.

 

GV 700 인가? HDV 휴대용 데크가 6개가 있어 1시간만에 테이프 6개까지 캡처받을 수 있어 굉장히 편하게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주에는 공휴일이 끼고 시간 관계상 우리누리를 가지 못하게 되어서 저희가 직접 캡처를 받으려고 생각 해서

 

창원공구상가에 가서 PCI 타잎 IEEE1394 캡처보드와 i.Link - IEEE1394B 포트 케이블을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에 장착을 했고 장치관리자에 IEEE1394 카드는 인식이 되는데.. 카메라가 도저히 인식이 안되는겁니다.

 

 

그래서 카메라의 i.Link 포트가 잘 고장날수도있다는 얘기를 듣고 학교 방송실의 FX1을 꽂아보아도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구요.

 

 

 

프리미어나 베가스에서 캡처를 눌러도 아예 장치를 인식하지 못하더라구요.

 

 

결국 동네에 영상편집하는곳? 그냥 결혼식 촬영해주는 그런곳에서 4만원달라는거 3만원으로 딜하고 캡처받아오긴 했는데..

 

 

 

그 아저씨 말로는 그런 1~2만원짜리 카드로는 캡처 못받는다 라고 얘기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우리누리 청소년 문화센터에서는 그냥 1394포트에 HDV데크 꽂아놓았는데.. 저는 어디서 무엇이 잘못된것일까요..

 

돈도 아깝고 하루종일 여기저기 뛰어다닌게 고생인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질문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