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쁜 슈가 돌아왔어요^^
소식 기다리신분들 계시려나요? ㅎㅎ
카메라 렌즈가 맛탱이가 가서 정말 사진찍기 힘드네요;;
그래도 혹~시나 기다리실 분들을 위해 친구에게 카메라를 빌려찍어왔습니당
또랑또랑... 카메라 기술이 부족해서 미안해 슈 ㅠㅠ
슈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있으면 무작정 들이대거나 해서 찍기가 참 어려워요...ㅜㅜ
" 엄마 카메라는 신기하다옹!! !"
여기서 살짝 눈치채셨으려나 모르겠는데...
물끓이는데 슈가 위험하게 뛰어들어서 수염을 태워먹었어요 ㅠㅠ 아휴!!!
다행히 냄비에 수염이 살짝 데인걸로 헤프닝은 끝났지만
그 이후로 절대 못올라오게 문 닫고 조리하게 되었지요...... 정말 조심하세요!
" 누워 있는건 즐겁다옹 "
하지만 이놈의 기집애가 할아버지랑 아버지랑 어머니의 피를 제대로 물려받으신건지...
(이번 포스팅의 제목이 되었지요)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누워있기만해요 ㅋㅋㅋ
아깽이때도 그러더만...
" 하지만 그래도 이쁘지 않냐옹?!! "
그래그래.. 우리 슈는 참 이뻐 ^^;;ㅋㅋㅋ
" 나의 미모에 빠져보라옹!! "
하긴 우리 슈는 아깽인데도 참 미모가 빛이나 ^^
그치만...
슈..... 침대에서 고만 누워있고 좀 일어서있어보지않으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