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를 가면 계산하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항상 몇시간이고 계속 서 계시던데 그런걸보면 참 속으로 화가 나더군요. 의자에서 앉아서 할수도 있는 일인데 단지 모양새가 안좋아보인다는 이유로 업주들이 의자를 비치하지 않는 것을 보면서 참 노동자의 인권이라는게 열악하구나 라는걸 느낍니다. 이렇게 조금만 신경을 써도 근로조건이 확 좋아질수있는데 말이죠 과연 기업주들 입장에서 노동자는 함께 상생하는 동료일까요? 그저 장사하는데 필요한 부품들일까요? 이런데서 그런게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