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에 보도블럭 공사하는곳을 지나가다가
울퉁불퉁한 덜그덕거림이 재밌어서 신나게 달렸는데 그만 타이어 펑크가..

처음 펑크가 난거라서 어쩔줄몰라서 허둥대다가 가까운 샵에가서 수리했어요....
아저씨가 그런곳 달리면 위험하기도하고 
자전거에 매우 좋지않다고...

잘타는 분들은 잘 알고계실 사실이지만..
저같은 초보는 몰랐거듄요ㅠㅠㅠ
그래도 전체적으로 점검도 받고
친절한 주인아저씨도 알게되어서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