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방구를 뀌었는데 뭔가 느낌이 엄청 이상해서 제빨리 화장실에 가보니 팬티에 똥이 조금
묻어있는
대참사가 발생했음. 순간 나이먹은 성인이 이게 왠 개쪽팔린 일인가해서 너무 부끄럽고 자괴감이 느껴졌었음.
오유 똥게에 오기 전에는 이 사건이 너무 수치스러운 기억이었는데...............................................
이곳에 와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저런 실수를 저지른게 아니었다는 사실을 레알 깨닫고 뭔가 위로를 받았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