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서 지식게시판에 아프냐고 물어보고

친구한테 물어보고 이게 뭐라고 그렇게 고민했는지는 모르겠는데
뭔가 뚫고나면 뚫기전으로는 돌아갈수 없다는 느낌땜에 고민고민했는데

오늘 컴활필기치고 오는 길에 혼자 시내가서 뚫었어요

기다리는 동안 다들 커플끼리 친구끼리와서 외롭외롭했는데

뭔가 달성한거 같아요

안아프지는 않네요히히히히히 따꼼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약간 욱씬욱씬하네용 ㅠㅠ

지금도 좀 욱씬거리는데 생살에 구멍을 냈으니 아픈거겠죠??

그냥 뭔가 성취한거 같아서 기분좋아요^^

별거아닌데 기분좋네요 좋은저녁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