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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뒤엄써★
추천 : 4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7/17 03:01:55
우연히 들러서 .. 내용들 주욱 보고 사건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내 가치관과 지식 판단가능한 범위 내에서 사건을 이해하고 나오려는데.. 우연히 클릭한 글.
아마도 농활간 아이들도 이 새끼와 같은 생각을 갖고 가지 않았나 싶다....
원문 http://www.snunow.com/2003/?bbs/view/f=7&t=58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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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10.111.127.2
Posted: 2004-07-09 00:27 Modified: 2004-07-09 00:45 편집
고대에서도 농활 철수 사건있었다..
근데 서울대라는 것 만으로 이슈가 되고 욕을 먹는다.
정확한 진상 규명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욕들을 해댄다..
비판이 아닌 쌍욕짓거리를 해대는 것은
아무리 봐도 열등의식의 발로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곳 까지 와서 욕을 써댈 정도라면 말이지..
그리고 농활 가는 학생들.. 서울대생의 극히 일부이다..
철수한 학생들은 그 중에서도 일부이다.
그걸 가지고 전체 서울대 생을 싸잡아 매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다수 서울대 생도 이번 사건에 대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비판적이다.
하지만 또 농활대가 앞뒤 상황도 모르는 사람들한테 쌍욕 들어먹을만큼
무지하고 어리석은 짓을 할 사람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정도 판별이 없겠는가?? 중학생도 그런 정도는 판별할 줄 안다.
댁들은 잔머리 어쩌고 하지만 그래도 댁들이 죽도록 노력해서 못간 서울대 온 사람들이다.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것이다. 해명을 기다려보자..
그때도 납득이 안간다면 그때가서 맘껏 비판하자.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그 여학생들은 피해자 입장이다.
추측만 가지고 그 여학생이나 전체 서울대생을 똘아이 취급하는 일은
하지 않기를 바란다.
하도 짜증나서 재수없게 한마디 써봤다.
또 우월의식 어쩌구 하겠지.. 하도 속을 긁길래 나도 비꼬아 본 것뿐 평소에 그러진 않는다.
자기가 하면 옳은말 남이 하면 잘난척 그런 생각은 버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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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결국 대학생이란게... 나이 아무리 많아 봤자 .. 예비역이래봤자... 재수했을경우.. 26일테고.... 주로 저학년 가니깐.... 아직 철없는 애들이겠지... 라고 곱게 이해해 주려 했지만...
도저히 쌍욕을 해대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었음.
이런새끼들이 커서.. 정형근이 같은놈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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