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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주의)지금까지 봐온 미드 정리
게시물ID : mid_7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PF15
추천 : 2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5/10 18:55:21
매우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제가 기억해 두고 싶어서가 최우선의 목적이고
가능하다면 미드 뭐 하나 보고 싶은데 뭘 봐야 할지, 애초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싶으신 분들께
가볍게 참고하시라는 의미로, 또 볼만한 미드를 추천 받고픈 마음으로 작성했습니다 u_u
 
 
CSI 시리즈
본격적으로 미드를 보기 전 OCN에서 주로 봤죠
과학 수사물 가운데 절대적인 인지도와 평판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워낙 방대하다 보니 찾아서 볼 엄두는 안 나서 방송으로 하면 보는 정도...
그리썸 반장님 비롯해서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죽도 밥도 안 되기 십상인데
그들 간의 관계도 과하지 않게 녹여 내서 좋았어요
 
그레이 아나토미
이것도 예전에 OCN에서 몇 번 봤는데
주변에 좋아하는 친구들은 정말 푹 빠져서 보더라구요
일부 극찬과는 달리 저는 글쎄요... 확 당기는 맛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하우스도 그저 그랬던 걸 보면 메디컬이 저하고 안 맞는지도 몰라요 ㅠㅠ
 
글리
드라마보다 노래를 먼저 접했어요
처음에는 여주인공(레이첼)이 너무 이영자 씨를 닮아서... 정이 안 갔는데
보다 보니까 귀엽더라구요  라이벌 팀의 메인 보컬인 금발 남자분하고
아델의 롤링 인 더 딥 부른 게 정말 좋았어요 그 외에도 몇 곡은 아직도 들어요
제가 뮤지컬을 좋아해서 더 코드가 맞았던 것 같구요
나름의 메시지도 있는 것 같고 깨알 재미도 있었는데
돌려사귀기, 제자리를 걷는 것 같은 스토리 때문에 시즌 2 중반부터 그만뒀어요 따라가기 힘듦...
 
모던 패밀리
되게 유명하고 하도 평이 좋아서 몇 번 보려고 했는데 전 별로 재미가 없어서
내용도 캐릭터도 딱히 기억에 안 남았어요 특수한 구성원의 가족 얘기였던 것 같긴 한데...
 
슈퍼내추럴
취향이 잘 맞는 친구가 재밌다고 권해서 봤는데 지금까지도 챙겨 보고 있어요
시즌 6부터 시험삼아 보고 다시 1부터 정주행했던 드라마예요
이젠 정으로 본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아직 재밌어요
큰 스토리로 보면 좀 질질 끄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생각해 보니 예전엔 어떤 괴물이 무슨 짓을 일으키나 하는 재미로 봤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이걸 대체 어쩔 셈인가? ㅋㅋㅋ
 
스킨스
티비로 봤어요 삼십 몇 번에서 했던 것 같은데...
당시 어렸던 저는 그 선정성과 우울한 분위기에 끌렸지만...
꾸준히 볼 만한 큰 재미는 못 느꼈어요
하이틴 로맨스 그런 걸 별로 안 좋아해서겠죠
좋아하시는 분이 보시기에는 외려 교과서적인 드라마일지도?
 
아이 러브 프렌즈 (하우 아이 멧 유어 마더)
재밌어요 귀엽고 가볍고 캐릭터들도 매력있고 감동도 있구요
후반에는 좀 힘이 빠졌던 것 같긴 해요
시트콤 좋아하시고 가볍게 볼 드라마 좋아하시면 딱이에요
정말 별 생각없이 쭉 쭉 봤던 것 같네요
지금은 완결이 났죠 (...)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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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뭐 이렇게 많이 봤는지 힘들어서 못 쓰겟네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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