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한숨좀 내뱉고 시작할게요(진짜실제루)
친구들끼리 날잡아서 오션월드엘 갔다온지 3일됬는데요.. 이걸 속으로 꾹꾹참긴 그래서 여기에나마 제 마음을 푸네요..
그 머지 오션월드 가보신분들은알겠지만, 일정시간마다 전투나팔소리가들리고 큰파도 몰아치는곳잇자나여..
거기 친구들이랑 나란히손잡고 일렬로 파도를 맞이할준비를했답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고 앞뒤서 미는사람들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게다가 제양손은 친구들 손안에있어서 저항할수도없었구요...
근데, 제 바로앞에 여성분께서,, 그분의 엉덩이가 제 하의를 간질간질하더라고요... 하아...
제가 손으로 어찌해보려해도 친구들은 "야 빼지마!!! 니가 푸씨(Pussy: 겁쟁이)냐?!!" 이러면서 파도나올곳을 향해 싱글벙글하더군요..
그상태로 몇십초가 지났는데,, 그여자분 엉덩이는 계속 씰룩거리더군요.. 하... 몸매도 한몸매하시던 누나같던데.. 아우
정말 비키니사이로 여자분 살결이 느껴지는걸 제가 어찌합니까 ㅠㅠㅠㅠ
저도 짐승인지라...., 제 똘똘이가 반응을 보이더군요;; 여자분이 바로앞에계셔서 느끼셧을텐데,, 제 똘똘이가 팥!하고 앞으로 솟아버린거임;;;;;
아우.. 그때 정말쪽팔려서 앞도못봤는데 여자분이 뒤돌아본거같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게 파도가 몰아쳐서 파도속에서 그여자붙과 헤어지긴 했지만..
많이 죄송하네요...
아오.... 제 고민좀 덜어가주세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