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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자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79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34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0/12 09:25:43
어느때인가 잘은 모르겠어여 아파트에 7층에 살고 있는데요 전 담배를 피우러 8층계단에 오르거든요 어느날 담배를 피려구 8층 계단에 올라갔었어요. 근데 어떤 여자분이 안자 있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피우던 담배니깐 그냥 가서 담배를 피우려구 그분쪽으로 가는 순간 그분이 가시더라구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담배를 피고 7층으로 와서 컴터를 하고 있었죠 한 2시간쯤 지나서 다시 담배를 피우려구 8층 계단에 가보니 또 그여자 분이 있더군요 좀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그래도 담배를 펴야 하기 땜에 가려구 하니 그분 또 가시더라구요....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무슨 사연이 있나 생각을 잠시하고 말았져.. 저랑 상관 없어서요.... 그리고 약속이 있어 나갔습니다... 한 여섯 시간 정도 됬을지 십더군요.. 그리고 집에 가서 밥을 먹고 담배가 땡기더군요.... 그래서 8층으로 갔는데 그분이 또 계시더군요 .... 으아하다 싶고 너무 궁금하고 용기를 내서 물어 봐야 겠다 싶어 가려던걸 잡았습니다... 스킨쉽은 없이 걍 말로요 저기~~~~~~~~~~~~ 그분 네~~~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얘기 했죠... 혹시 꿀발라 놨어요???? 죄송합니다... 어떤분이 하시던 예기를 약간 뒤집어서 얘기 했어요.. 베스트 가고 싶어서요 ㅜ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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