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추 만져달라고 하면 어떡해요?
잘때 안고 잘라고 하거나 그냥 만져주면 애가 자꾸 제 팔을 자기 다리 사이로
끼고 븨벼대요 (자다가 물컹해지면 순간적으로 저도 모르게 자다말고 "이X꺄 꼬추는 안돼!!!!!!!!!!!!!!!!!!!!" 라고 외치게 되가지고.. )
그래서 안만지면 다리로 가서 븨벼댐..
처음엔 잘때만 그러더니.. 나중에는..
컴퓨터 하다가 옆에 오면 팔로 머리 쓰다듬으려 하는데 자기 앞발로 제손을 잡아다
거기로 자꾸 ㅡㅡ..
내리고.....
발정기땐 어쩔수 없나 ;;
생긴건 순진하게 생겨가지고..;;
수술은 내년에 시켜줄거라 일단 버텨봐야 겠는데.. 음;
원래 다른 집 개들도 이런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