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을때도 따끔따끔
속옷만 입어도 따끔거리고
오줌닿아도 따갑고 닦을때는 더 따갑고
물로 씻을때도 따갑고 드라이기나 선풍기로 바람만 쐬어도 따끔거리고
남친과의 관계시에도 따가워서 남친의 배려하에 이번달은 삽입 못하게됨 엉엉.
보통 여름가을에 주기적으로 질염이 도지던데 이번 여름은 너무 심해요 날씨때문인가....
위생적으로 관리하고 뭐고 다 소용이없는듯..
엄마한테 말해보자니 남친얘기 꺼낼거 뻔하고 딴얘기 돌릴거같고(나한테 관심없음)
혼자서라도 산부인과 갔다와야할것같은데 괜찮겠죠? 뭐 기록에 이상하게 남거나 하지는 않겠죠?
그리고 산부인과가면 질염 바로 해결되나요.....?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