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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98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야오유인★
추천 : 2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5/30 22:40:11
제가 우연히 초딩시절 쓴 일기를 발견하고
혼자보기 아까워 올려요~
2008년 3/19
주제:단짝친구
오늘 xx와 같이 집을 가는데 얘기를 하면서 갔다. 그런데 2명밖에 없으니 재미도
없고 썰렁하다. 그러니 앞으로 단짝친구들을 많이많이 사귀어서 집에 갈 때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가야겠다.
잘 사귈수 있을지 모르갰다.
3/20
주제:내 생일
3월 29일은 내 생일이다 . 그때는 친구들을 부를까 말까 고민하고 있따.
나는 생일이 3월이라 별로 새학기에 적응도 못했는데 생일파티다.
나는 태어나서 단 한번도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해 본적이 없다. 그리고
생일선물도 기대된다.
3/24
주제:컴퓨터
나는 요즘 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있다. 내가하는 게임은 바로 서든어택이다.
xx와 같이 시간이 되면 만나서 한다. 그래서 생활에 안좋으니 조금씩 줄여야 겠다.
3/25
주제:미래
미래는 정해진 것인가 궁금하다. 운명이 정말로 있을까 궁금하다.
나는 내가 미래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과학이 들었다. 실험을 할때 실수하지 않도록 책을 한번 읽고 가야겠다.
이렇게 미래를 바꿀것이다. 그래서 열심히 공부해서 꼭 꿈을 이룰 것이다.
선생님말씀:우리 xx이 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맞습니다. 나의 생각과 노력으로 미래는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으며,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xx이 화이팅~~
4/1
주제: 만우절
오늘은 만우절이다.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1위는 만우절 2위는
만우절 거짓말 이다. 나는 안속을려고 했는데 2번이나 나ㅏㄲ였다.
한명도 못낚았다. 빨리 다시 만우절이 오면 좋겠따.
4/2
주제:물풀
요즘은 물풀을 손에 묻혀서 손에 실처럼 가는 물풀을 손에 곗속 감아서 누에고치를
만든다. 나도 해봤었다. 처음에는 드럽다고 생각했는데 해보니까 꽤 재밌었다. 앞으로 심심할때 해야겠따.
선생님말씀:은근 슬쩍 재밌는 xx 취미도 남다릅니다. 천재적 기질? 탐구적이고 창의적이고....
하지만 글씨는 좀 예쁘게 써 보세요 ㅋ
4/8
주제: 독서부
나는 독서부다. 요번주에 책을 준비물로 선생님이 정해주신것중 하나를 가져와야하는데 하나도 없다.
사든지 해야겠따. 괜히 독서부를 한것 같기도 하다. ㅋㅋㅋ그렇지만 활동을 열심히 해야겠다.
4/10
주제: 운동회무용
운동회무용이 어렵고 빨라서 자주 까먹는다.
하지만 집에서 꾸준히~연습해서 운동회날 실력발휘를 해야겠따. 그런데 운동회
무용중에 엉덩이를 흔드는게 쪽팔린다. 하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선생님말씀:생각하기 나름, 그럼 선생님은 어떻게 가르치지? 운동이며 교육입니다. 생각을 바꿔서 열심히 해봅시다.
4/16
주제:시험
시험이 다가오고있따. 4학년때는 쉬웠지만 5학년때는 어려워서 못볼것같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여 성적을 높여 부모님, 학원선생님을 기쁘게 해드려야겠따.
xxx ! 파이팅이다!
선생님말씀:괘씸해! 선생님만 쏘~옥 빼놓고...
4/17
주제:햄버거
오늘 햄버거를 먹었따. 불고기버거랑 맥너겟을 먹었다.
사이다도 먹고 감자튀김도 먹었다, 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다. 정말 맛잇었다.
다음에도 먹고싶다.
선생님말씀:햄버거를 왜 먹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정성껏 써 보세요.
4/22
주제:시험
내일 모래가 시험이다. 시험 공부를 많이 하여 평균이 잘 나왔으면 좋겠따.
학원에서 엄청 너무 많이 한다. 그만큼 한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따.제발~
목표점수-국100수96사88과96
오늘은여기까지~~~ 재밌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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