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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소리 들으려고 내비밀을 말해준게 아니라고
게시물ID : gomin_798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pxa
추천 : 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9 23:47:38
너 나한테 남친 있으면 소개해달라며 같이 밥도 먹자며

왜 막상 남친생겼다고 하니까 ;; 이딴 이모티콘이나 쓰면서

말을 버벅거리는지 모르겠다. 니가 약간 혐오한다는거 알아 나라서 참는거라고 말했잖아.

왜막 이거해봤냐 저거해봤냐 뽀뽀 해봤냐 물어봐놓고 대답해주니까 더럽다고 하는건데

이해가 안됐어 애초에 묻지를 말았어야지 안그러냐? 너한테 그소리 들으려고 말해준거 아니라고

여자에게 마음이 없더라도 사귀어보라고 했지? 넌 그럼 남자한테 마음이 없는데 사귀면 없던마음도 저절로 생긴다니?

태클거니까 왜 이번엔 번식으로 딴지를 거는건데 사귀는 여자마다 니 자식 하나씩 낳을거냐? 너그렇게 돈 많아?

자연의섭리 좋아한다. 내가 어기고 싶어서 어겼어? 너도 니가 원해서 태어난거 아니잖아. 보통으로 자라서 사는너가 가끔 부럽기도 했는데

너무 편협해서 나중에 니 아내될사람이 너무 걱정되더라 

너가 날 이해해? 천만해 이해못해 내가 너같은 사람들을 이해 못하는데 너가 날 이해할수 있다고?

이해까지 안바라 인정을 하라고.. 아니 인정해줘 내가 너에게 나를 서슴없이 밝힌건 널 좋아해서도 동정표받고싶어서도 아냐.. 

괜히 말해줬어 후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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