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을 보면서 느낀게 길이 하차하면서 뒤숭숭해진 분위기를 멤버들이 각성하면서 기회로 만들고 있는거 같아요.
특히 좀 잠잠하다 싶었던 노홍철의 똘기가, 마치 무도 초반에 보여줬던 그 진성또라이스러움을 오랜만에 느끼는거 같아서 저도 기호'라' 후보를 지지하는 바입니다 ㅋㅋㅋㅋ
멤버들 한명한명 캐릭터에 맞게 유세현장, 홍보영상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이 다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
제 맘 속 레전드 중 하나가 강변북로 가요제인데 지금 봐도 어떻게 저렇게 말도 안되는 방송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싶었던
그 시절 소위 '약 빤듯 한' 연출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컨셉을 소화해내는 멤버들도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ㅋㅋ
무엇보다도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김영철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김영철 개그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다 욕할때도 저는 김영철이 좋았답니다....☞☜
물론 김희애씨는 진저리날 정도로 싫어할 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
아
음
끝을 어떻게 해야하나
여러분 기호 '라' 노홍철 후보만이 무도의 희망입니다.
기호 '라' 노홍철 후보를 지지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