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를 키워도 재미가 없고 피로도 녹이기가 귀찮아 천계쯤 가면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아예 유희+모험단 용으로 배메를 중복육성하는 중입니다.
모든 캐릭을 다 해본건 아니지만 배메만큼 손에 딱 맞는 직업이 없더라구요... ㅋ
평타+기본기+사출로 콤보 넣는 맛이 아주 짜릿한데 배메는 전직한 직후부터 쭉 그게 먹혀서 아주 좋음
이번 아이는 약간의 하드코어함을 위해 이벤압만 입혀주고 다른 지원 없이 마봉둘둘로만 해결할 생각
아예 하드코어로 키우는건 엄두를 못 내겠네요... 피로도가 두배라는데 그걸 다 쓸 자신이 없어서
그리고 저 오리... 처음 봤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입고 다니다 보니 은근 귀여워요. 펭귄이랑 비교하면 쪼금 아쉬운데 나름 만족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