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에 경련이 와서 한의원갔다가
홧병 진단받고나니
하하하하하..
-_- 이제 스트레스 해소따위..
몰겠습니다. ..
위로차원으로 요리재료를 잔뜩사서 오겠다는
동생들조차도 보고싶지 않을정도로 사람이 싫어지는 날이네요
아침부터 식사다운 식사를 안한탓에..
그래도 죽긴 싫다고
떡국을 끓였습니다.
(설날 떡행사하는걸 잔뜩 사놔서..)
문득 육수를 넣고 끓이다보니 김치도 좀 넣어서 얼큰하게 하면 괜찮을라나???
싶어서 김치를 조금 썰어넣었더니 괜찮네요..
과정샷 없어서 간단히 말로 설명
1.육수에 야채류,김치 넣고 끓임
2. 떡넣고 익으면 계란 풀어서 살짝이 폭!! 끓여준후 끝
(쉽죠잉^^)
주말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