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대한민국의 여성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 살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정말로 보고싶던 친구를 찾기위해 싸이에서 이름을 찾아보았습니다. 친구의 이름은 김지현이고 비록 화상채팅에서 만났찌만 정말로 너무 좋아해서 안하던 채팅까지 즐기게 됐었습니다. 너무나 좋아했고 꼭 한국으로 갈테니 만나자고 그리고 사귀자고 말을 했습니다. 비록 연락이 끊여 너무 괴로워했고 다시 정신을 차렸지만 힘든일이 있을때 마다 너무나 보고싶더군요. 하지만 너무나도 절 황당하게 했던것은 84년 생중에 김지현이란 이름을 가지신 분이 싸이에 538명이나 있더군요 그래도 보고싶은 마음에 한분한분 전부 쪽지를 돌렸습니다... 200명이 하루에 보낼수있는 최대수라 3일이나 걸렸습니다... 비록 그사람은 찾지 못했고... 너무 실망스러워 눈물까지 나려했지만... 절 감동시키 분들이 계셨습니다... 바로 제가 찾는 지현이가 아닌 같은 이름을 가지신 84년생 '김지현' 님들 이셨습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지나가셨을 그런 저의 쪽지를 보고 한분한분 격려의 답장 그리고 방명록을 남겨주셨습니다. 정말로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저 멀리 있는 한국에서 정말로 따뜻함을 배웠습니다. 비록 찾진 못했지만... 다른 값진것을 배운 느낌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여성분들 정말로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최고의 여성분들인거 같습니다 ^^ 그리고 84년생 김지현님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찾지못한 나의 옛사랑 지현아... 진짜 보고싶다.. 만약에 나한테 화가 낳다면 용서해줄수있겠니? 정말로 너무 보고싶다... 만약에 이글을 봤으면... (예전에 너의 이메일 주소가 [email protected]였는데 없어졌더라..) 나한테 쪽지라도 하나 보내줄수있겠니..? (싸이가 있다면 쪽지함을 체크해주고..) 만약에 다시 만난다면... 올해 6월에 한국가니까 해주고 싶었던 것들 다 해주고 싶다... 꼭 만날수 있길 기도할께..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