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애마 공주) 만들기에 이어 프린스(장어 왕자) 만들기입니다.
시나리오의 골자는 이렇습니다.
12월 후반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임기가 종료하고
입국을 해서 박근혜에게 하야 하라고 얘기를 하면
박근혜가 이를 수락하여 반기문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국민들의 지지 혹은 모종의 공작에 의해 대통령에 당선된다는 거죠.
재밌는 것은 영국 언론도 이걸 인지하고 있다네요.
어쨌든 이렇게 되면 개표 쿠데타가 일어나도 아무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게 된다는 거죠.
즉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는 주부가 찍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당선 이유와 비슷한
'반기문은 촛불이 찍어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라는 당선 이유가 또 창조되는 거죠.
이렇게 되면 반기문은 박근혜를 잘 캐어해 주게 되고 그 일당은 임기 내에 광복절 특사로 나올지도 모르는 거죠.
결국 아래의 삼파전이 예상됩니다.
1. 민주당과 탄핵 촛불들 -> 문재인 or 이재명 대통령에 의한 매국노 작살
2. 국민의당과 탈당 비박들 -> 이원집정부 권력 나눠 먹기로 매국노의 안전보장
3. 하야 박근혜와 영웅 반기문 -> 네버다이 최태민 네버다이 박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