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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저희집 애도 자랑좀..
게시물ID : animal_79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eid
추천 : 22
조회수 : 1077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4/02/26 15:38:56

예전에 아깽이시절때 베스트를 두번이나 보내주셔서.. 이쁘게 봐주시는거라고 생각하고 즐거웠어요!

그동안 이리저리 바빠서 개인적으로 주위엔 사진 보여주고 그랬는데 
동게에다가 이렇게 글쓰는건 시간이 잘 안나서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

노르웨이숲 여자아이 레미에요

이제 여덟달 된 아가에요. 
얼마전에 중성화수술을 하고 회복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사진 몇개 그나마 보여드릴만한거.. 갖고왔어요 ㅎㅎ


2013-12-30 03.29.12.jpg



우체국 택배박스 안에 내용물 비우자마자 저렇게 들어가서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인 로망인 박스묘 ㅡㅜ 으엉엉




2014-01-30 02.28.18-1.jpg


집사가 좀 무례하게 한번씩 반항을 시도합니다.. 흐흐흐.. 보드라운 뱃살 @_@
그러고나서 싫다고 깨물리죠.. 음음 ㅡㅜ
(사진은 중성화 수술 전이에요)






2014-02-16 00.56.08.jpg


제가 뭔가 하는척 하면서 사진찍은거에요..
닝겐이 뭐하나..싶어서 구경중






2014-02-22 04.14.26.jpg


부농코가 매력적인 레미였습니다.

이제 날씨 슬슬 풀리면서 오히려 일교차가 커지더라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ㅎㅎ

그럼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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