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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17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설인★
추천 : 3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5/11 15:00:07
ㅋㅋㅋ
설래이는 이맘.ㅋㅋ
제게도 봄이 오는가봐요.ㅋㅋ
미용실도 가서 머리두이쁘게하구가야지.
너무긴장해서 화장실을 몇번을오는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어제 영화같이 보기로했는데 시간을좀 앞당기자구해서 5시로변경하자구하더군요.
전 물론 너무 좋아서 ㅎㅎ
통화하던중. 영화하기전에 뭐하지 이야기하다 결국
5시부터 쏘맥 달리기로함. ㅋㅋ제가 술자리를 쫌 좋아해서...
그런데 생각해보니 잘하는 짓인지...
하 엄청긴장되네요.ㅠㅠ
어제 세탁소에서 봄옷도 찾아왔는데 .
아 상대방분이 이성이 맘에안들면 술한잔안한다구
그러셔서 걱정이 ㅜ.ㅠ 이 오징어 ㅜㅜ
아 3시가다되어 가네요.미용실도 가야되니
언능 준비하고 해야겠어요.
여러분 그녀가 쏘맥을드시면 후기 남길게요.
응원줌해주세요.
저 이제 탈출하고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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