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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웃음’ 브리핑, 민경욱 “NG 장면 비신사적 편집”
게시물ID : sisa_7988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4
조회수 : 1877회
댓글수 : 63개
등록시간 : 2016/11/28 1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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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의원은 28일 오전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텔레비전 카메라 앞 브리핑을 하면서 자꾸 틀려서 혼잣말을 하는 상황”이라며 “긴장이 되니까 몇 번을 틀렸고 그래서 혼잣말로 ‘(자꾸 틀려서) 난리 났다’고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민 의원은 “이 장면은 일종의 방송 사고로서 전형적인 NG컷”이라며 “생방송에 나온 장면도 아닌 NG 장면을 이용해 비신사적인 편집을 한 의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규연 JTBC 탐사기획국장은 “세월호 참사 당일이었다는 점에서 (대변인의 웃음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청와대 대변인으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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