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100만원주고 (정확히 999달러) 샴페인골드 32기가 삿는데요
처음 생각은 아주 깨~끗이 쓰고 한국가서 중고 A급 가격 받고 팔아서
다른 핸드폰을 사거나 아이폰6로 넘어갈 생각이었는데요 ㅠㅠ
어쩌다 보니 액정이 깨져버리는 상태까지 왔네요^^;;;;;;;;
그래서 알아보니까 여기서 유상리퍼 하려면 거의 40만원돈이 드네요..
지금 또 알아보니 한국에서 중고매입하는 업자들한테 팔면 39~40만원? 정도 받는데 (액정깨진것만 가격깍이고 기스같은건 안치던데 맞나요??)
(상태는 액정깨지고, 쌩폰으로 사용 수십번 떨어뜨려서^^;; 상태는 아주 메롱... 하하 )
여튼 제가 지금 호주에서 40만원주고 유상리퍼를 할까 (무료리퍼 기회가 남긴 했지만.. 가금 3g 맛가고 지문인식 맛가서 불량으로 리퍼 받으려고 하는 찰나에 액정이깨져버려서요;;)
아니면 한국 3개월후에 가는데 한국가서 업자들에게 40만원 (40만원 받을수 있나요?? 상태가 아주 메롱인데 액정깨짐+수많은 기스,파임자국)
둘 중 어떤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