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썼던 청와대 청원글이 중앙일보 및 다른 한군데에서 기사를 냈잖아요. 그런데 네이버뉴스 쪽에는 그래도 정상적인 댓글들이 대부분이고 조용하길래 어 이상하다? 뭔가 좌표찍혀서 테러 날 거 같았는데 조용하네? 하고 한번 중앙일보 페북 페이지를 들어가보니까 해당 게시물이 있길래 보니 역시 페북답게도 댓글 처음부터가 가계정의 궤변으로 농락당하고 있었네요.  가계정 궤변에 또 좋아요를 저렇게 많이 눌러져있구요.  자기들이 평상시 여성징병 이야기 나올때는  군무새 타령하면서 자기들보고 따지지 말고 국가, 국방부에 직접 따지라더니 청와대 청원 넣고 동의 많이 받으니깐 이제는 무슨 여혐이 판치니 군대 갈 수 없다는 둥으로 화제를 돌리네요. 참 웃기는 애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