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화장하고 혼자 환해진 피부를보며 만족해합니다. 근데 밖에 나가서 어찌하다가 거울을 보면 화장이 다 사라져있어요... 아침에 만족해햐던 뽀샤시한 피부는 다 사라져있고 다크서클과 거무죽죽한 피부,요철만 잔뜩 남아있네요ㅠㅠ 나름대로 왜그럴까 원인을 생각해 보니 기초 탄탄, 화장후 살짝 파우더 처리라고 생각해서 이부분들을 더 열심히 해봐도 화장이 사라지는 건 똑같네요.
이게 화장이 먹는다는건가요? 피부가 배고픈가ㅠ 밖에서 땀과 바람에 의해서만은 꼭 아닌것같아요. 집에서 화장연습해본다고 화장하고 밥 먹고나서 거울을 보아도 화장기가 사라져있네요. 제 피부가 많이 배고픈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