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년반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거두절미하고..여자친구와 관계를..갖지못하고 있습니다

폰으로장문을쓰다..글이올라가지안아서..다시쓰는데

여튼..결론은 저와 결혼하면 ..이라는데..또 친구랑말하는걸

듣다보니 결혼을 빠르게할생각도업는것같습니다..

진지하게몇번을이야기했는지모릅니다..

나도..피끓는 20대다..힘들다..

모두..필요가없었습니다..이제..절망전까지가서

자꾸극단적인생각까지듭니다..몰래..돈주고다녀올까..

여자친구는..콘돔이고뭐고..100퍼센트가아니면

자신이무섭다고거부합니다..도대체어떻게해야할까요..

제가처음이자마지막이길바라는이사람이...

제게어디까지..무엇을바라고있을지...

성욕이고개를들때마다..이제자괴감부터듭니다..

어디서부터뭐가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