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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은 뉴라이트에게 이용되고 버려질것,,,
게시물ID : sisa_7989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파이웨어
추천 : 2/7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1/28 14:13:02
호남이 어떻게 되었던 과거처럼 무조건 더민주를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이제는 아예 궁물의 본거지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제는 제3지대라고 하는 뉴라이트세력에 의해서
그 궁물이라는 바가지에 호남을 한가득 떠서 다음 대선때 바칠 준비가 거의
끝마쳤다고 봅니다,,

제3지대는 뉴라이트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제3지대에 해쳐 모이는 세력들은 PK비박, 친이세력, 반문세력입니다,
이들은 뉴라이트라는 아젠다로 보면 하나의 세력입니다,
그 뒷배경에는 늘 그랬던것 처럼 조중동 언론, 재벌이 있습니다,
막강한 세력이죠,
이들은 박근혜 이명박의 대선경선때 예상을 깨고 승리한 세력들입니다,,

이제는 PK인물 안철수를 내세워 호남궁물 이라는 바가지를 만들어
총선승리를 기반으로 뉴라이트 제3지대에 합류시켜 호남을 떠다 바칠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습니다,

호남에 호남의 대선주자가 없다, 더민주의 대선후보는 모두 PK이다,
친노가 호남홀대했다,,,
이유가 어떻게 되었던지 이해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친노가 호남홀대했다는것은 백프로 거짓입니다,
PK 사람으로서 노무현 정부는 광양항 개발, 여수엑스포, 그리고 정부의
호남인사 주축을 보더라도 누가 뭐라해도 호남정권이였습니다,
부산에 길가는 사람 붙잡고 물어 보면 노무현 정부는 아무도 부산정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부산의 핵심 아젠다인 항만, 그리고 해양엑스포까지
노무현 정부는 가져갔습니다,,

따지고 보면 지역주의 구태적이고 따분하고 재미없죠,
민주주의에서 구태한 지역주의는 청산되어야죠,

그러나 아주 중요합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랬고 앞으로도 지역이
중요할것입니다,,

PK에서 문재인에게 텃밭을 잃은 뉴라이트가 선택한것이 호남입니다,

더이상 호남에서 과거처럼 몰표 안나옵니다,
안타깝습니다,,

호남의 몰표를 가져올수 없어서 문재인 지지자로서 호남표가
아까워서 안타까운것이 아니라 친노패권주의와 호남홀대론의 거짓선동에
의해서 더민주 지지를 접는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호남, TK의 유권자는 300만정도 됩니다,,
비슷합니다, 두 지역 모두 진보와 보수의 핵심지역기반이죠,

PK의 유권자는 500만이 됩니다,,

호남이 80%의 지지를 하는것은 PK에서 50%의 지지를 하는것과 비슷합니다,
바꿔 말하면 호남이 진보, 보수 어느 쪽을 선택하던지 80%몰표를 해야
그 세력의 중심이 될수 있습니다, 그래야 지역발전으로 이어지죠,,.
호남이 PK가 그랬던것 처럼 뉴라이트세력에 의해서 이용만 되고 버려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PK야 인구도 많고 진보 보수 어느정도 섞여 있어 회복할수 있었지만
호남은 한번 뉴라이트에 이용되면 다시는 진보의 아젠다로 회복될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호남은 PK같은 지역적 모멘텀이 아니라 충청도 같이 어느 한쪽의 정치적 색깔이 없는
그저 캐스팅 보트지역같은 역할을 할것입니다,
호남이 뉴라이트에 이용되면 주가 될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지역개발, 우리지역 대통령을 바란다면 진보 보수 어느 한쪽에 몰표 주시기 바랍니다,
어정쩡하게 뉴라이트에 이용된다면 그것으로 호남은 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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