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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고집 “수의, 맞는것 없다. 안입어”
게시물ID : sisa_798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8
조회수 : 158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11/28 14:21:17

지난달 31일 긴급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된 최순실씨(60)가 수의를 입은 모습이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아 그 이유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의 대신 옅은 남색 상하의에 짙은 남색 코트를 입고 있었다.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인 최씨에게는 황토색 수의가 제공된다. 그러나 최씨는 ‘맞는 수의가 없다’는 이유로 입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 관계자는 “최씨는 가장 작은 치수의 바지도 밑단이 끌리는 등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의 수의가 없다며 수의 착용을 꺼리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행 ‘미결수용자 사복 착용에 관한 규칙’은 미결수가 재판 출석이나 검찰 조사, 국정조사 등으로 구치소 밖으로 외출하는 경우 수의나 개인 옷 가운데 선택해 입을 수 있다. 

출처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112800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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