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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쵸큼 무서운이야기[중복일지도]
게시물ID : panic_7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바기三長
추천 : 15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07/09/02 17:54:14
반말이어도 쵸큼 이해해줘.[참고로 들은이야기야] 이야기의 화자를 그냥 나라고 할께 내 생각으론 조금 긴것같으니깐 보기싫은사람은 안봐도 되 ================================================================= 나는 15층에 살고있어 근데 새벽 2시만되면 위층에서 자꾸 쿵쿵쿵 하는소리가 나거든.. 그걸 10분가량 계속하거든? 이제 그 소리를 들은지도 2주일이 지나가는것같아.. 그 소리를 듣다보니깐 나도 점정 미쳐가고있는것같아 새벽 2시만되도 그 소리가 들릴까봐 무서워.. 환청도 가끔들려서.... 정신과에도 다녔었어.. 그런데 어느날 정말 그 소리가 듣기싫어서 올라가서 좀 따지려고했어.. 하지만 엄마가 대신한다고 그냥 자라고 했어.. 그러고서 나는 엄마가 알아서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잤어.. 그 다음날 일어났더니 엄마가 없는거야.. 그래서 엄마가 일을 좀 일찍나갔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밥을먹으려고했는데 식탁에 밥도 차려져 있지않았어.. 그래서 좀 바빴나보다 하고 생각하고 씻고 나갔어 학교에서 놀다가 집에와서 보니까 엄마가 아직도 안온거야.. 내일이 일요일이어서 신나게 게임을하다보니 어느세 새벽2시가 된거야 또다시 윗집은 쿵쿵쿵 대기 시작했지 '엄마가 확실하게 처리안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윗집으로 올라갔어 윗집 앞에서 초인종을 X나게 눌러댔더니 안에서 아무대답이 없는거야 문을 열어보려고 했더니 그냥 문이 열려버리는거야 안으로 들어갔더니 피비린내가 진동을해 그런데 안에 들어가서 오른쪽에 위치한 방안쪽에서 그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문을 살며시 열어봤지.. 안에는 사람들의 머리가 굴러다니고있었어.. 그중에 엄마의 머리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찾겠었어 여튼 그 중앙에는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는사람이 머리를 축 늘어뜨리고는 망치로 땅을 치면서 "올라와라" "올라와라" 라고말하고있었어 진짜 무서워서 "넌 누구냐"라고 말했어 그랬더니 그사람이.... "올라왔네?" 라고 말했어 그러고는 천천히 옆에있던 식칼을 가지고 나에게로 오고있었어.. 그리고 나에게서 한걸음 남은상태에서 조용히말했어.. 다음번엔 지금 이 글을 본사람의 윗집으로 이사를갈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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