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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엘시티 이영복 거액 수표 받은 정황
게시물ID : sisa_799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22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1/28 15: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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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복 회장 횡령액 80억 증가, 계좌추적 중 거액의 수표 빠져나간 사실 확인
부산 해운대 엘시티 비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엘시티 시행사 실소유주 이영복 회장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수표가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

특히, 검찰은 이 수표 가운데 일부가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흘러간 증거를 찾아 조만간 현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어서 엘시티 비리 의혹과 관련된 정관계 인사의 수사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이 회장이 실제 소유하고 있는 특수관계회사와 페이퍼 컴퍼니 10여 곳의 자금 흐름을 광범위하게 추적한 결과 거액의 수표가 빠져나간 사실을 28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이 회장의 계좌를 추적한 결과 횡령금액이 당초 알려진 570억원에서 80억원이 더 늘어난 650억 원인 것으로 확인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12810130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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