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야금야금 사모은 것만 해도 너무나 많아서...
매일 하나씩 다른 립을 발라도 40일 정도는 다 다른 립을 바를 수가 있을 지경인데...
어제도 샀고....오늘 또 삐아 립스틱을 무통장 걸어놨네요...ㅋㅋㅋㅋㅋ
삐아 적 시리즈 감성적이랑 몽환적이 넘나 예뻐서...휴 ㅠㅠ
섀도우 몇 개랑 같이 무통장 걸었어요....
그나마 약간 마음을 누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무통장을 걸긴 했는데
뷰게에서 삐아 립스틱 발색샷 보고 심쿵해버리는 바람에 ㅠㅠㅠㅠㅠㅠ
과연 지름신이 눌러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하 ㅠㅠ 입술은 하나고 립은 이미 많은데 왜 자꾸 사게 되는걸까요?
참 알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삐아 립스틱 눌러주실 분 계신가요...?
부탁..드려요....(시름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