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주진우 "아직 십 분의 일도 나오지 않았다."
게시물ID : sisa_799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6
조회수 : 2525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6/11/28 17:40:19

tyokyo2

사진: 지상훈. 강연 중의 주진우 기자.

“희망이 잘 안 생깁니다, 사실.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더 나올 거거든요. 섹스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에요, 마약 사건이 나을 거고요. 그다음에는 병역비리가 나올 겁니다. 그다음에는 최순실과 박근혜가 관련된 개발 사업이 나올 거고요,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겁니다. 아직 검찰이 십 분의 일만 수사하는 거에요.” 


관객들의 탄식 또한 이어지는 가운데, 희망을 말하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잘 굴러갑니다. 여러분 같은 깨어있는 분들이 있어서.“

출처 https://thenewspro.org/?p=23297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