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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99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쩔까
추천 : 0
조회수 : 35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8/18 01:30:31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계신분이 있어요.
대시를 하셨다기 보단, 그냥 옆에서 지켜봐와 주셨어요.
다정다감하고, 섬세하고, 이상형은 아니지만, 어디 흠잡을곳 없는 그런 사람이에요.
문제는 나이차이가 조금 있어요 10살 이상 차이가 나네요.
또 경제능력도 좋으세요.
잘 대해주시니 전 편하고 너무 좋은데
그냥 주변시선이 조금 걱정이돼요
나이차이도 그렇고, 돈이 많다는것도 그래요.............
돈 많으니까 꼬시는구나 이렇게들 생각하시는거 같아서요.......
내가 꼬신것도 아니고 기분이 좋지 않아요.
하지만 전 그분이 싫지는 않고, 같이 있음 편하고 좋긴 하네요.
이런 전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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