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한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촛불 민심’을 무시한 채 박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유 교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통성을 부정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는 중고교 역사 국정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을 집필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79&aid=0002900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