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wow환불하러 직접 방문하셨던 분이 겪은 일입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799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白梅花香
추천 : 88
조회수 : 429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1/20 19:40:53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1/20 17:23:26
출처( crazypbob님의 글입니다. '버너버너 님과 블리자드 엔터테이너먼트에 다녀왔습니다 ' 오늘 오전 11시에 입구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시간을 잘못맞쳐서 전 10시에 먼저 들어갔습니다 10시에 들어가서 환불하러 왔다고 하니 어디로 안내하더군요 그렇더니 10분뒤에 녹차가 나오고 5분정도 뒤에 종이하나에 상담 요청서를 쓰라더군요 그렇더니 10시 30쯤에 두명이 들어오더니 약관을 짚으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워낙 황당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긴 힘들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론입니다. 1. 공지없이 72시간이상 했을경우, 20시간 섭다했다가 1시간 서비스 하고 다시 71시간 섭다해도 그들은 책임이 없다 이겁니 다. 말이 웃긴게 공지를 했을 경우엔 72시간 이상 섭다해도 그들은 시간만 물어주면 되지 환불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환불을 받을수 있는경우는 15번 조항을 보면 나와있는데 말이 애매하게 나온게 15번 조항같은 불가항력 에 의한 일들만 환불 가능하다 고 하는군요. 그리고 조항을 자세히 읽어보면 백섭이나 서버 오류로 인한 데이터 손실은 책임지지 않는다고 나와있길래 모라고 했더니 이부분에 관해선 경우에따라 보장해준다고하는군요. 결국 그 경우라는 것은 자기들이 말하는 내 부규정 이라고 합니다. 불가항력이란 단어가 애매하냐고 묻자 이것에 대해선 넘어갔습니다. 2. 환불시 캐릭터의 삭제에 관한 내용 환불시 캐릭터를 삭제한다고 하는데 그이유를 물어보니 내부규정에 따라서 게임을 더이상 게임을 하지 않을거라 판단 되기 때문에 삭제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캐릭터는 개인의 것이 아니냐라는 말에 캐릭터와 아이템은 회사소유인데 돈을 받고 빌 려주는 것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정이 생겨서 환불받고 다음달부터 게임할 유저들도 삭제되냐는 말에 그들은 상황 을 봐야한다고 하는군요. 이 모든사항들이 내부규정에 있는데 이걸 보여달라니 유저들에겐 보여줄수 없다고 합니다. 난 약관을 보고 가입했지 규정을 보고 가입한적 없다. 했더니 약관을 토대로 만들어진게 내규규정이라더 군요. 3. 서버다운과 GM, 공지없는 태도 섭다에 관해서 15분전에 공지하면 되느냐 오베때 아즈샤라및 7개 서버를 일주일섭다를 몇분전에 알린게 그게 잘한짓이냐 했더니 잘못한거라고 하더군요. GM은 왜이렇게 만나기 힘드냐는 말에 유료화 후 GM 요청수가 더 증가했다고 합니다. 인 원수는 분명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대기자수 900까지도 뜨던 아즈샤라가 대기자가 없습니다. 근데 하는 말이 10명중에 3명 이 오베때 신청을하다가 유료화 되고 5명의 유저중 4명이 GM 신청을 하면 더 많아지는거 아니냐? 이렇게 설명하더군요. GM수는 늘렸느냐 했더니 GM 숫자는 늘렸다고 합니다. 공지없는 섭다에 관해선 시정하겠다고 감사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바엘군의 예 처럼 5분에 한번씩 튕기는건 대답을 못하 더군요. 4. 소비자보호법과 그들의 규정? 소비자 보호법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의 물건을 구입시 1주일 내로 환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구매의사(?)가 있는경우 환불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그게 뭐냐 물었더니 결과적으로 한번이라도 접속하면 환불이 안된다는것 입니다. 냉장고 샀는데 고장나면 냉장고 환불 안됩 니까? 이말하고 싶었는데 먼저 말하더군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다르다 -_- 그리고 소비자 보호법이 먼저가 아니냐는 말 에 보호법이 회사의 약관을 더 중시하는 업체들도 있다, 우리 회사의 경우가 그렇다. 였습니다. 약관을 중시하는 경우는 이 해하겠는데 내부규정은 무엇이냐 대체 보호법이 약관을 중시하고 우리도 약관을 중시한다. 내가 다 않읽고 가입했으니 내책 임이지만 난 내부규정이란것에 대해 책임질 이유가 없다 당신들 말대로 라면 난 환불할수 있는 사항이 나올수 있는다고 생 각한다. 라는 말에 여기서는 또 소비자 보호법을 들먹이더 군요. 조금 두서없이 썼네요. 버너버너 님과 같이가서 들은이야기와 제가 혼자 들은이야기 종합했습니다. 10시 반에 들어와서 11시가 되니 상담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되있다고 나갈려고하길래 들어온지 30분 되었다 내가 시계 봤다 그렇니 자리에 앉더군요. 근데 버너버너님이 오실시간도 되고 해서 좀있다 다시 보자 하고 나와서 다시 같이들어갔네요. 분명 노비문서인 약관은 우리가 읽어보지 않고 가입한것이기에 우리책임입니다. 허나 우리에겐 보여주지도 않은 내부규정을 우리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위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그들은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데로 책임이 없다고 말을 하고 자기들이 불리하면 내부규정을 얘기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더군요. 내부규정을 보여달라는 말에 그건 안된다라는 말만 하더군요. 열받아서 정리가 잘 안됩니다. 소비자 보호원에 신고나 한번 해보고 한잠 자야겠습니다 ㅜ_ㅜ ##중복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튼 여태까지본 노비문서중 가장... 극악무도하네요... 아이템과 케릭은 돈받고 빌려주는 거다? 하.......... 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