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빙텔에서 거주중인 자취생입니다.
저번에 올린 치즈 참기름 불닭볶음면이 반응이 좋아 오늘도 불닭후기나 만들어야지 하고
방금전 공용 주방을 갔어요
리빙텔에는 계란과 라면 김치 밥이 제공 되기 때문에 라면장을 열었지만 삼양라면 밖에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쉽지만 주방을 나서려던 찰나!!!!!
!!!!??
!!!???
!!!!!!!!!!!!!!!!!!!!!!!!! 주방을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던 고소한 냄새의 정체는 바로 칰힌이였습니다!!
누군가 치느님을 방치하고 있던거였어요
하아...... 한조각만 먹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주방에 카메라가 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결국 먹지 못하고 이렇게 후기만 쓰네요
여러분의 선택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