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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생의 푸념
게시물ID : freeboard_7992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합평화텅일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1/17 22:31:20
유치원 -초-중-고-재수
지금 학교 발표 대기중인 95년생입니다.

학교생활 그저그런대로 평균 성적에 평균 인맥 유지하며 정상적으로 졸업했숩니다.

취미는 특별히 없고
요리는 라면/계란 후라이 정도 합니다 ㅋ

근데 요즘들어 주위에서 저보고 
'넌 대체 뭘 할줄 아는 게 없다.'
'눈치가 없다'
'20살 평생 뭐 하며 살았냐'  라는 얘기를 종종 듣네요.

그냥 제 인생을 정의하자면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 뿐'입니다.

 딱히 뭘 열심히 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쳐 논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이랑 발맞춰갔을뿐입니다.

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ㅂㅅ취급을 받고있네요.

저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항상 제가 가득 차 있길 바라는거 같네요. 이게 사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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