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영화 평소에 엄청 좋아하는데 40대가 되니 제 인내심이 3시간가까이 영화보려면 피곤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160분간동안 지루함 1도없이 재밌게 봤네요.
엄청엄청 재밌진 않습니다만 재밌습니다.
아바타 1정도는 아니지만 이영화는 시간과 제작비 가창력 대비 꼭 극장시청을 권장하고 싶네요. 뮤지컬 위키드도 모르고 오즈의마법사도 기억에서 가물가물했는데 다 보고마서 유툽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읽어보고나니 더 생각이 많이납니다 여운 오래가네요
아리아나 그란데가 가수인줄 알았는데 첫시작이 원래 배우였더군요 연기도 무척 좋았습니다. 한가지 후회된점은 좀더 큰관 넓은자리에서 봤으면 편했겠다 같은느낌. 적극 추천합니다.
파퓰~~러 노래가 너무 좋네요. 신시아 에리보 (녹색마녀) 포스도 뒤로갈수록 장난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