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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279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구시죠1★
추천 : 4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5/12 01:01:59
분노의 화살을 누군가에게 쏘아야한다는거 안다.
이 어긋난 화를 풀어야한다는거 잘 알고있다.
그런데
그런데
왜, 최선을 다하지 않았냐
국가가 별거고 대통령이 별거냐
아이들, 일반인들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
그 누구도 뭐라고하지 않았을텐데...
ㄱㅅㅂ ㅇㅅㅂ ㅎㄹㅅㄲ들아
억겁의 세월속에 지옥에서 잠들라.
아니, 잠들지 못해 영원불멸의 불속에서 괴로워하라.
동서고금, 마지막 단계의 지옥에서 괴로워하라.
우리, 나, 그리고 분노하는 모든사람들의 억겁에 용서받을 때까지 그곳에 있으라.
촛불과 함께하지 못한,
말로만 미안해하는,
그리고 키보드만 끄적이는
나또한 그곳에서 같이 있을터이니.
대한민국.
너도 들어가 이자식아.
기업에도 인격을 부과하는 마당에...
내 평생 국기에대한 맹세를 외웠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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